이상배 신임 이사장이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

단문장학회 이사진의 모습 (왼쪽부터 성철호, 엄영태 감사, 이상배 이사장, 김문환, 윤석기, 엄재열, 장세형, 서원남 이사)

'후배들을 향한 가슴 따뜻한 내리사랑'

윤석기 이사장은 "단문장학회를 통해 더 많은 후배 재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이사장에 취임하신 이상배 이사장님께서 단문장힉회를 잘 이끌어 가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양영석(무역28, 총동창회 사무국장)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이취임, 새로운 이사선임, 정관변경 관련 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어진 단문장학회 활성화 5개년 계획안에서 양영석 간사는 장학재단의 현재까지 재원마련, 장학생 선발과정, 단문장학금에 대한 재학생 인식, 장학재단의 교내 위상 등에 대한 현상분석 과정을 거쳐 장학재단운영의 효율성제고를 위해 향후 5년간 개선방안마련, 현업적용, 확산, 심화 등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추진과제를 설정하였 발표하였다.

한 편 새롭게 이사에 취임한 이평원(무역39, 본회 부회장)동문과 장세현(재료공42, 본회 부회장) 동문은 단문장학회를 통해 후배재학생들을 후원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