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회장 윤석기) 산하 단문장학회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석기 회장은 27일 죽전 범정관 505호에서 “큰 꿈과 목표를 갖고 정진하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며 김용환 군(체교과 3년) 등 양캠퍼스 재학생 2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이천만원을 전달했다.
▲ 윤석기 단문장학회 이사장(오른쪽)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2019년 단문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
단문장학회가 수여하는 이 장학금은 총동창회 동문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용환 군은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교단에 서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문장학회는 1991년 1,2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교 후배 831명에게 6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창회(회장 윤석기) 산하 단문장학회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윤석기 회장은 27일 죽전 범정관 505호에서 “큰 꿈과 목표를 갖고 정진하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며 김용환 군(체교과 3년) 등 양캠퍼스 재학생 2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이천만원을 전달했다.
▲ 윤석기 단문장학회 이사장(오른쪽)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2019년 단문장학금 수여식 단체사진
단문장학회가 수여하는 이 장학금은 총동창회 동문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장학금을 받은 김용환 군은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교단에 서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단문장학회는 1991년 1,2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교 후배 831명에게 6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