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단문장학회(이사장 이상배 경제36)가 2022년 11월 1일(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31회 단문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단문장학금은 지난 30년 간 한해도 빠짐없이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재학생 후배들을 선발하여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상반기 이사회를 거쳐 수정, 보완된 장학생 선정 기준에 따라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10월 초 양 캠퍼스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면서 시작한 한달여간의 재학생 선발 여정을 마무리하며 2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장학생에 선정된 10명의 재학생들은 저마다 상기된 얼굴로 수여식장을 찾아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배 이사장은 축하인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과 만원장학금으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여러분이 오늘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행정학과 3학년 송경민 군은 "선배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했고 법학과 수석을 차지한 차재훈 군은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장학금에 감사드린다"며 "학업에 정진하여 모교를 빛내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단국인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선배들의 내리사랑 제31회 단문장학금 수여식
재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
△ 제31회 단문장학생 단체사진
재단법인 단문장학회(이사장 이상배 경제36)가 2022년 11월 1일(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제31회 단문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단문장학금은 지난 30년 간 한해도 빠짐없이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재학생 후배들을 선발하여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상반기 이사회를 거쳐 수정, 보완된 장학생 선정 기준에 따라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10월 초 양 캠퍼스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면서 시작한 한달여간의 재학생 선발 여정을 마무리하며 2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장학생에 선정된 10명의 재학생들은 저마다 상기된 얼굴로 수여식장을 찾아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상배 이사장은 축하인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과 만원장학금으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여러분이 오늘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행정학과 3학년 송경민 군은 "선배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했고 법학과 수석을 차지한 차재훈 군은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련해주신 장학금에 감사드린다"며 "학업에 정진하여 모교를 빛내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단국인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32회 단문장학생 선발은 2023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제31회 단문장학생 명단
김현우(전자전기1년)
권홍범(정치외교1년)
강다현(문예창작1년)
이병헌(물리학1년)
김민정(고분자2년)
차재훈(법2년)
김영운(수학2년)
박찬미(컴퓨터3년)
송경민(행정3년)
황현정(스페인중남미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