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내리사랑 제33회 단문장학금 수여식

재학생 14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

▲ 제33회 단문장학생들 수여식中

 제33회 단문장학금 수여식이 11월 4일(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단문장학금은 지난  10월 29일(화) 재단이사회 심의를 거쳐 재학생 1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10월 초 시작된 장학생 선발은 경쟁률 23대 1로 많은 재학생이 신청을 하였으며, 더욱 공정한 선발을 위해 1차 서류 접수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했다.

 고정용 동창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도 선배들의 사랑에 힘입어 단국대를 빛내는 훌륭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와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 이건우(영미3학년) 학생

 이건우(영미3학년) 학생은 "단문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기회를 잊지않고 모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단문장학생들과 동창회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4회 단문장학생 선발은 2025년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제33회 단문장학생 명단

맹승현(치의예과)

박주아(국제경영학과)

석지연(식품공학과)

송승헌(일본학과)

윤승규(경영학과)

최신아(경제학과)

강민재(화학과)

오문석(화학공학과)

이건우(영미인문학과)

정서현(임상병리학과)

오형훈(융합반도체공학과)

김재희(고분자공학과)

안희천(회계학과)

김도현(경영학과)